혹시 질문좀 드려도될지요? 너무 죄송합니다 역사적 원인으로 언어의 변화가 생기는거 예시를 좀 알 수 있나요?
역사적 원인으로 언어의 변화가 생기는거 예시를 좀 알 수 있나요? 갖은 전쟁으로 인해 언어의 변화가 생시기기도 합니까?죄송하실 건 없는데 제가 이쪽을 잘 알지는 못해요...전쟁으로도 충분히 언어의 변화가 생길 수 있죠.로마 제국이 영토를 확장해 유럽을 점령했어서 유럽에 라틴어가 퍼지게 된 사례가 있죠. 이처럼 전쟁을 통해 지배당한 지역은 지배하게 된 나라의 언어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.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게 됐죠. '오뎅'이나 '닭도리탕, 고도리('도리'가 일본어로 '새(鳥)')처럼 지금도 사용하는 어휘들도 있고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일본 어휘를 더 많이 쓰죠.영국의 식민지였던 곳들이 영어를 많이 쓰는 것도 있을 것이고요. 미국도 영어를 쓰죠.고려 시대 땐 후기에 몽골(원)풍이 유행하고 교류 등도 많아지면서 '수라, 무수리' 같은 어휘들이 들어와 널리 쓰이게 되기도 했죠.